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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나무엑스 해커톤’, 152개 팀 아이디어 경쟁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7-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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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2개 팀 참가…AI 기반 초개인화 웰니스 서비스 활용 방안 제안

SK인텔릭스, 제2회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SK인텔릭스, 제2회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 개최
[더파워 한승호 기자] SK인텔릭스가 웰니스 로보틱스 관련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해커톤을 열었다. SK인텔릭스는 ‘제2회 나무엑스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진행한 오프라인 밋업에 이어 오픈 생태계 기반 개발자 커뮤니티를 확대하고, 웰니스 로보틱스 분야 신사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거나 시제품 형태로 구현하는 개발 행사다. SK인텔릭스는 예비 창업자와 외부 개발자 참여를 통해 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대회는 나무엑스의 신규 업데이트 기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 시나리오를 도출하는 아이디어톤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는 AI 기반 초개인화 웰니스 서비스였다.

참가 규모는 총 152개 팀이다. AI, 웰니스, 로보틱스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스타트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등이 참여해 웰니스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본선은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에서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가해 나무엑스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 환경을 바탕으로 AI 웰니스 서비스와 데이터 활용 방안, 사용자 경험 개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SK인텔릭스는 참가팀들이 내부 조직만으로는 발굴하기 어려운 서비스 시나리오와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은 창의성, 기술 구현 가능성,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대상은 ‘특수학교 교사의 업무 도움’ 서비스를 제안한 ‘가드’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칭찬양파’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밀리어트’ 팀과 ‘손주봇’ 팀에 돌아갔다. 전체 수상팀은 8개 팀이다.

SK인텔릭스는 수상작을 향후 AI 웰니스 서비스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 기획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외부 개발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나무엑스를 중심으로 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자리였다”며 “해커톤과 온라인 커뮤니티, 오프라인 밋업을 연계해 웰니스 로보틱스 신사업 발굴을 위한 오픈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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