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가 ‘올드 테일러(Old Taylor)’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더파워 최성민 기자]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가 미국 버번 위스키의 역사적 유산을 담은 ‘올드 테일러(Old Taylor)’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비이엑스 스피리츠는 프리미엄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올드 테일러’를 국내 최초로 독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데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마지막 한정 물량으로 알려져 희소성이 높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드 테일러’는 미국 버번 위스키 산업의 거두로 불리는 E.H. 테일러 주니어의 역사적 유산과 정통 제조 방식을 담은 브랜드다. 1800년대 후반의 증류 기법을 바탕으로 탄생한 유서 깊은 헤리티지 버번으로, 버번 위스키 마니아층에게 의미 있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이번 출시 제품은 판매 채널별로 다른 용량으로 구성됐다. 이마트에서는 750ml 제품을, 트레이더스에서는 1.75L 대용량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750ml 제품은 데일리 위스키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용량이며, 트레이더스 전용 1.75L 메가 사이즈 제품은 하이볼이나 칵테일, 홈파티 등 다양한 음용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드 테일러’는 4년 이상 숙성된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다. 바닐라와 캐러멜의 달콤한 아로마가 특징이며, 은은한 오크 향과 클래식 버번 특유의 스파이시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단맛과 오크 향, 스파이스가 균형을 이루며 깔끔한 피니시로 이어진다. 정통 버번 특유의 풍미를 갖추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니트, 하이볼, 칵테일 등 다양한 방식에 어울린다.
비이엑스 스피리츠는 이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의 데일리 버번 위스키로 소개했다. 프리미엄 버번의 헤리티지를 지니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만큼, 버번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올드 테일러’가 생산되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는 미국 켄터키를 대표하는 유서 깊은 증류소다. 버팔로 트레이스는 오랜 시간 축적된 제조 기술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버번 위스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올드 테일러’는 EH 테일러 라인업의 모티브가 된 역사적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E.H. 테일러 주니어의 제조 철학과 헤리티지를 담아낸 제품이라는 점에서 수집 가치와 상징성을 함께 갖췄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이숭노 대표는 “올드 테일러는 버번 위스키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설적인 인물의 유산이 깃든 제품”이라며 “국내 버번 위스키 고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시는 한국 최초 출시이자 사실상 국내에 유입되는 마지막 한정 물량인 만큼 소장 가치가 높다”며 “고품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해 니트나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버번 위스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는 글로벌 주류회사 사제락 컴퍼니의 독점 수입회사로, 버팔로 트레이스 버번 위스키를 비롯해 이글 레어, E.H. 테일러 시리즈, 1792 버번 위스키 등을 국내에 수입·유통하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