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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장어·전복 앞세운 여름 보양식 선보여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7-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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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까지 ‘썸머 바이탈리티’ 운영…삼복 기간 해신탕 3일 한정 판매

여의도 메리어트가 무더위와 삼복 시즌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
여의도 메리어트가 무더위와 삼복 시즌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가 무더위와 삼복 시즌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여의도 메리어트는 파크카페 레스토랑과 수라운지에서 여름철 보양식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파크카페 레스토랑은 오는 8월 31일까지 프리미엄 보양 코스 ‘썸머 바이탈리티’를 한정 운영한다. 장어, 전복, 바닷가재, 우베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런치와 디너 코스로 구성했다.

런치 코스는 전복과 갑오징어 가스파초로 시작한다. 이어 훈제 장어 파스타,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 바닷가재 콘도그가 제공된다.

식사는 허니 눈꽃 빙수와 커피 또는 티로 마무리된다. 여름철 보양 식재료와 디저트를 한 코스에 담은 구성이 특징이다.

디너 코스에는 성주 참외와 아티초크 샐러드가 추가된다. 메인 요리는 한우 등심 스테이크로 구성해 런치보다 무게감을 더했다.

코스 디저트로 제공되는 빙수는 단품으로도 판매한다. ‘허니 눈꽃 빙수’는 밀크 플레이크와 솜사탕 위에 지리산 벌꿀집을 올린 메뉴다.

1인 고객을 위한 ‘멜론 눈꽃 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호텔 측은 무더운 계절에 맞춰 시원한 디저트 선택지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한식 다이닝 수라운지에서는 여름철 입맛을 고려한 보양 메뉴를 내놓는다. 들기름 오이 비빔국수, 전주 메밀 콩국수, 장어돌솥밥 등이 대표 메뉴다.

들기름 오이 비빔국수는 들기름과 오이를 곁들여 시원하게 즐기는 메뉴다. 전주 메밀 콩국수는 전주에서 공수한 메밀을 활용했다.

장어돌솥밥은 장어와 돌솥밥을 함께 구성한 보양 메뉴다. 여름철 원기 회복을 원하는 고객을 겨냥했다.

삼복 기간에는 해신탕도 한정 판매한다. 초복, 중복, 말복을 포함한 3일 동안만 운영되는 메뉴다.

해신탕은 전복과 낙지 등 해산물을 넣어 진한 국물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의도 메리어트는 삼복 시즌 대표 보양 메뉴로 해당 메뉴를 구성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보양식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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