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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장거리 레이싱화 2세대 모델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 출시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7-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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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된 기술력… 온 고유의 기술 '클라우드텍'을 한 단계 진화시킨 '클라우드텍 스피어' 적용
더 가볍고 더 강력하게... 15% 더 가벼워진 초경량 ‘헬리온 하이퍼폼’ 미드솔·곡선형 ‘스피드보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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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
[더파워 최성민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온(On)이 레이싱화 라인업의 신제품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와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를 출시한다.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시리즈는 선수들의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제작된 장거리 러닝화다. 이번 2세대 모델에는 쿠셔닝 구조인 '클라우드텍 스피어(CloudTec® Sphere)'를 채택했다.

채널 구조의 클라우드텍 스피어는 장거리 주행 시 충격 완화 및 반발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또 무게를 15% 경량화한 '헬리온 하이퍼폼(Helion™ HF)' 미드솔과 추진력을 보완하는 곡선 형태의 '스피드보드(Speedboard®)'를 결합했다.

특히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 모델은 로봇 제조 기법인 라이트스프레이(LightSpray™) 갑피로 생산된다. 특수 필라멘트를 분사해 형성하는 일체형 구조로 접착제 및 박음질을 축소하고 끈을 제거했다.

온은 케이프타운대학교 연구를 인용해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가 타사 레이싱화 대비 러닝 효율을 약 1.6% 개선했다고 밝혔다.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 2위 헬렌 오비리(Hellen Obiri)와 예만 크리파(Yeman Crippa), 조 클레커(Joe Klecker)가 실전에서 해당 제품을 착용 후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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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


온 혁신 부문 수석 디렉터 닐스 아르네 알트로게(Nils Arne Altrogge)는 "선수들이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를 신고 이루어 낸 성과는 온이 레이싱화 부문의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임을 증명한다"며 “우리의 개발 목표는 단순히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 승부가 갈리는 마라톤 후반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지탱해 주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와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는 7월 30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하며, 온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일부 지정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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