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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소하우스 무더위쉼터 지정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8-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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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폭염 피해 예방 총력

▲부안군청 청사 전경(부안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부안군청 청사 전경(부안군 제공)
[더파워 이강율 기자] 부안군은 최근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이중으로 덮는 이중 열돔 현상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역대급 극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부안읍 남문안길 5-3에 위치한 수소하우스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수소하우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폭염에 지친 군민들이 언제든 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개방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일상 속 안전을 철저히 지킨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수소하우스는 군 수소 인프라의 안전과 운영을 총괄하는 수소도시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을 겸하며 수소에너지 홍보관, 북카페, 연료전지 족욕장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수소에 대한 주민수용성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태 경제산업국장은 “연일 기승을 부리는 이중 열돔 현상과 극한 폭염 속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무더위쉼터 지정을 통해 수소하우스가 수소에너지의 안전성을 알리는 한편 군민들이 폭염을 피해 안심하고 쉬어갈 수 있는 든든한 피난처가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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