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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폐전자제품 모아 재활용…수익금 사회공헌에 쓴다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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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전 신협중앙본부에서 진행된 ‘ESG 자원순환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13일 대전 신협중앙본부에서 진행된 ‘ESG 자원순환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신협이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폐전기·전자제품과 불용 전산장비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회공헌사업에 활용한다.

신협중앙회는 13일 대전 중앙본부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ESG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사무실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전기·전자제품을 가져와 수거에 동참했다.

신협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불용 전산장비도 수거 대상에 포함했다. 수거된 제품은 자원순환 전문기관인 E-순환거버넌스로 보내진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자제품에 포함된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회수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신협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폐전자제품 무상 수거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사용이 끝난 전자제품도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원순환 실적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향후 사회공헌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함께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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