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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하반기 정규직 190명 뽑는다…전문인력 15명 수시채용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9-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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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경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신입행원 175명에 이어 디지털·IT와 금융 분야 전문인력 15명을 추가 채용한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정규직 채용 규모는 총 190명으로 늘어난다.

IBK기업은행은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시채용 규모는 총 15명이다. 디지털·IT 분야에서 6명, 금융 분야에서 9명을 선발한다.

디지털·IT 분야는 IT 사업 관리·컨설팅,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운영, 사이버위협 분석·대응 등 3개 분야다. 디지털 전환과 정보보안, 시스템 운영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금융 분야에서는 글로벌 투자금융, 글로벌 금융 통번역사, 자금운용, 보험계리사, 공인회계사(KICPA) 등 5개 분야에서 9명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분야별 유관 업무 경력 보유자 또는 전문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원서 접수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와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경력과 학위에 따라 채용 직급도 달라질 수 있다. 기업은행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와 업무 경력 등을 인정해 과장급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수시채용까지 더하면 기업은행의 하반기 정규직 채용 규모는 총 190명이다. 현재 진행 중인 신입행원 공개채용 175명에 전문인력 수시채용 15명이 추가되는 구조다.

기업은행은 디지털 대전환과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 채용을 이어갈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핵심 사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분야 채용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10월 말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인턴은 영업점 현장 업무를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과 협업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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