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 운영 노하우 공유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
ESG 경영 실천 위한 현장 중심 상호 교류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완주시설공단·익산도시공단, 체육시설 교차점검(사진=완주군)[더파워 이강율 기자] 완주군시설관리공단과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체육시설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교차점검에 나섰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팀은 지난 9일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함께 체육시설 운영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ESG)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교차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점검은 양 기관이 서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이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익산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들은 완주군 주요 체육시설을 찾아 시설 운영 전반을 살펴봤다. 점검은 시설물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현황을 비롯해 기계·전기·소방설비 운영 상태, 수영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와 이용객 안전 확보 방안,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시설 운영 현황, 고객 서비스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교차점검은 단순한 시설 견학이나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 실무자들은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과 효율적인 관리 기법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우수사례를 향후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해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서로의 시설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점검하고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체육시설 운영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을 핵심 가치로 하는 ESG 경영을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체육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개선, 친환경 운영 확대 등을 통해 공공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여가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