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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계좌에서 실제 거래까지 끌어낸다…대신증권, 투자지원금 최대 6만원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9-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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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경호 기자] 대신증권이 비대면 계좌를 새로 만든 고객에게 최대 6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계좌 개설에 혜택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국내주식 거래까지 이어지면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신증권은 오는 20일까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에서 비대면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크레온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뒤 15일 이내 투자지원금을 신청하면 3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국내주식을 매수할 때 우선 사용되며 지급일을 포함해 15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추가 혜택은 실제 거래와 연계했다. 첫 투자지원금을 받은 뒤 15일 이내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거래금액은 매수 체결금액만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 국내주식 매수와 매도 체결금액을 합산해 100만원 이상이면 조건을 충족하는 구조다.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투자지원금은 최대 6만원이다. 다만 최초 3만원은 계좌 개설 후 15일 이내 별도로 신청해야 하고, 추가 3만원은 첫 지원금 수령 후 다시 15일 이내 거래 조건을 채워야 한다.

대신증권은 신규 계좌 확보와 실제 거래 고객 확대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고객이 계좌만 개설한 뒤 이용하지 않는 데 그치지 않도록 거래 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을 붙인 것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계좌 개설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실제 주식 거래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며 "크레온을 통해 투자 부담은 낮추고 투자 경험은 넓혀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별도로 총상금 3억50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 23일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자산 규모와 투자 방식 등에 따라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마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0명에게는 CU 모바일상품권 2000원권도 제공한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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