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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시, 전 청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9-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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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특강부터 청렴 마술·퀴즈까지… 참여형 교육으로 청렴문화 확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 박차

▲전주시 2026년 하반기 청렴교육(사진= 전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전주시 2026년 하반기 청렴교육(사진= 전주시)
[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시가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전주시는 14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청렴교육’을 열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부패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가치인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와 부당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특강을 비롯해 ‘청렴 마술’과 ‘청렴 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면서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생활과 업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의 의미와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공직윤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공직사회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전주시는 청렴이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가치라고 보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행정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고위직 청렴 다짐의 날 운영 △청렴 메시지 캠페인 △청렴교육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업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캠페인, 제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소미혜 전주시 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실현을 위해 청렴교육과 청렴 실천운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며, 청렴이 조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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