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완주군과 전북연구원이 26일 군청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만경강 관광자원화, 인구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완주군)[더파워 이강율 기자] 완주군과 전북연구원이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만경강 관광자원화, 농산물 유통, 인구정책 등 지역 현안을 놓고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완주군은 26일 군청에서 전북연구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경제산업과 농업농촌, 사회문화, 인구전략, 지역안전 등 분야별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열린 정책협의회에 이은 두 번째 공식 정책 소통 자리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최백렬 전북연구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완주군은 수소산업 기반 구축과 함께 기업 유치, 인력 확보, 정주환경 개선 등을 병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농업농촌 분야에서는 완주형 농산물 유통거점 구축과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도 함께 다뤘다.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만경강 관광자원화 사업을 놓고 관광 콘텐츠 개발과 문화·관광 자원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
인구정책 분야에서는 완주군의 인구 10만명 규모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과 읍·면 간 인구 불균형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지역안전 분야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과 선제적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완주군과 전북연구원은 정책 연구와 행정 실행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과정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연구원 전문가들과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완주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백렬 전북연구원장은 “완주군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정책 지원을 통해 완주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