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 정책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실무역량 강화로 지역 인재 육성 기여
이미지 확대보기▲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사진=한전KDN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한전KDN이 청년 16명을 대상으로 기업 현안과 연계한 8주간의 일경험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참여 청년들은 ESG와 조직문화 분야에서 교육영상과 브랜드 메시지, 친환경 굿즈 등 과제를 직접 기획하고 결과물을 제작했다.
한전KDN은 지난 22일 나주시 본사 교육관 비전룸에서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성과공유회에는 프로젝트 참여 청년과 기업 멘토, 운영기관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했다. 4개 팀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한 뒤 심사와 참가 수기 공유를 진행했으며 최우수상 시상과 수료증 전달도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역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 인재개발원이 주관한 프로그램에는 청년 16명이 4개 팀으로 참여했다. 운영 기간은 지난 8월 31일부터 10월 23일까지 8주간으로, 참가자들은 한전KDN 현직자 멘토의 정기적인 코칭을 받으며 기업 현안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프로젝트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와 조직문화 등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대공감 조직문화 교육 영상 제작’과 ‘ESG 가치 확산’을 주제로 과제를 수행했다.
조직문화 분야에서는 세대 간 상호 존중과 소통·협업을 주제로 실제 임직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ESG 분야에서는 한전KDN의 지속가능경영 가치와 에너지ICT 분야를 반영한 ESG 슬로건과 브랜드 메시지를 개발하고 친환경 굿즈와 이모티콘 디자인 등을 검토했다.
참가 청년들은 기업 현황과 관련 사례를 조사한 뒤 아이디어 발굴과 기획안 수립, 결과물 제작까지 프로젝트 과정을 수행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기업의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발전시킨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