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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행정문화부시장 공식 취임...“통합 성과 결실 맺도록 뒷받침”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10-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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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행정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통합특별시 안착 주도
직원 300여 명과 소통하며 조직 화합·행정 역량 결집 강조
“통합의 결실 맺도록 온 힘”…시민 체감형 행정 실현 다짐

▲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문화부시장이 27일 오전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직원 대표에게 취임축하 꽃다발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문화부시장이 27일 오전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직원 대표에게 취임축하 꽃다발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행정문화부시장이 27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직원들과 첫 공식 소통에 나섰다. 이날 취임식에는 민형배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7일 광주시청에서 ‘황기연 초대 행정문화부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 부시장은 지난 8월 19일 초대 행정부시장으로 임명됐으며, 이날 취임식에서 직원들과 공식적으로 인사를 나누고 통합특별시 업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행사는 황 부시장의 주요 약력 소개와 취임사에 이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통합 행정과 조직 운영 등에 대해 질문했고 황 부시장이 직접 답변했다.

황 부시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광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과 예방정책국장,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옛 전라남도에서는 장흥부군수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행정부지사로 근무하며 전남과 광주의 통합 준비와 특별시 출범 과정에 참여했다. 7월 1일 특별시 출범 이후에는 행정부시장 직무대리를 맡았다.

황 부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 참여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황기연 부시장은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했고, 통합시 출범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과 호흡을 맞추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은 “시민들께서 ‘통합하니 정말 좋네’라고 하실 수 있도록 통합의 성과가 결실을 맺도록 온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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