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사회

경산시 ‘상상더이상’ 최종보고…아이스크림 축제 제안 1위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10-28 15:20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경산시이미지 확대보기
경산시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경산시 젊은 공직자들이 묘목과 대학, 도시 특색 등을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를 내놨다. 이 가운데 더운 도시의 이미지를 활용한 ‘경산 아이스크림 축제’가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를 열고 7급 이하 공직자들이 연구한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에는 공직자 20명이 5개 팀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부터 8개월 동안 경산 대표축제 발굴을 중심으로 지역자원 활용과 정책 구상을 구체화했다.

보고회에서는 묘목 특구단지 활성화를 위한 ‘경산 숲테이’, AI 기반 재난안전 무인 드론 시스템, 대학연합 페스티벌 ‘G:UNION FEST’, 도시 영문 이니셜을 활용한 ‘경산 G.S 편의점 축제’, ‘경산 아이스크림 축제’ 등 5개 제안이 발표됐다.

발표 이후에는 실무부서 질의와 평가를 통해 제안별 실행 가능성을 살폈다. ‘경산 아이스크림 축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접근과 도시 특색을 담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시는 연구 과정에서 축제 기획과 주민 참여, 브랜딩, 홍보전략 등을 주제로 전문교육을 5차례 진행했다. 보령머드축제와 세계모자페스티벌, 서울장미축제 등을 기획하거나 자문한 전문가들도 팀별로 연결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축제 기획부터 구성과 연출, 마케팅까지 제안 내용을 보완했다.

이도형 부시장은 참여 직원들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고 우수 제안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산시는 이번에 발표된 정책 가운데 실제 추진이 가능한 제안을 대상으로 후속 검토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산 아이스크림 축제’ 역시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단계로, 실제 사업 추진 여부는 후속 검토를 거쳐 결정된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