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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31일 개막…지역 브랜드 한자리에

김지윤 기자

기사입력 : 2026-10-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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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 추진

오는 31일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개막하는 ‘제3회 부산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공식 포스터. (사진=부산시)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31일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개막하는 ‘제3회 부산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공식 포스터.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부산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과 브랜드를 시민에게 선보이는 ‘제3회 부산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이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판매 부스와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에 공연을 결합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제3회 부산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부산이 모이는 주말(BUSAN ON FESTIVAL)’을 슬로건으로 마련된 행사장은 ‘발견ON’, ‘취향ON’, ‘미식ON’, ‘새싹ON’, ‘함께ON’, ‘스테이지ON’ 등 6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을 소개하는 판매 부스를 비롯해 푸드트럭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이틀간 진행된다. 31일에는 가수 신용재가 무대에 오르고 11월 1일에는 밴드 너드커넥션이 공연하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제3회 소상공인 상생가요제’ 결선도 열린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시민에게 상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판로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지역 업체의 제품과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지역의 우수한 브랜드를 접하는 즐거움을 주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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