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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산공원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11-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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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가 5일 성산공원 위령비 앞에서 정선주 김제시장이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희생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사진=김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가 5일 성산공원 위령비 앞에서 정선주 김제시장이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희생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사진=김제시)
[더파워 이강율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가 5일 성산공원 위령비 앞에서 ‘2026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위령제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이정자 김제시의장, 유가족, 기관·단체장,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헌화와 분향, 경과보고, 종교의식, 추념사와 추도사, 유족 헌사, 살풀이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위령비 앞에서 희생자들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는 해방 이후 각종 사건과 6·25전쟁, 무장공비 침투사건 등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위령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백준강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후대에 계승해 나가겠다”며 “자유민주주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온 소중한 가치”라며 “희생자들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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