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BNK부산은행(은행장방성빈)은15일(수)오전,부산시청국제의전실에서부산시와영어하기편한도시조성을위한‘영어친화금융서비스활성화업무협약’을체결했다.(사진왼쪽부터BNK부산은행방성빈은행장,부산광역시이성권경제부시장)[더파워 이경호 기자] BNK부산은행은 15일 오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영어친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은행은 영어친화 지점 지정 및 외국인 우선창구를 설치하고, 부산시는 금융서비스 홍보 및 행정적 지원으로 외국인의 거주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부산은행은 ▲본점 영업부 ▲해운대금융센터 ▲광안동금융센터 등 3개 영업점을 영어친화 지점으로 시범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