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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엑스칼리버’, 상반기내 호주 동물병원서 활용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2-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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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13일호주최대의료기기유통기업인에이티엑스(ATXMedicalSolu-tions)와수의진단보조서비스인엑스칼리버(XCaliber)의호주내유통을위한상용계약을체결했다.SKT하민용CDO(사진왼쪽)와에이티엑스로저데이비스(RogerDavis)창업자겸디렉터가유통계약체결후기념사진을찍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SK텔레콤이13일호주최대의료기기유통기업인에이티엑스(ATXMedicalSolu-tions)와수의진단보조서비스인엑스칼리버(XCaliber)의호주내유통을위한상용계약을체결했다.SKT하민용CDO(사진왼쪽)와에이티엑스로저데이비스(RogerDavis)창업자겸디렉터가유통계약체결후기념사진을찍고있다.
[더파워 유연수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에이티엑스(ATX Medical Solutions)와 AI 기반 수의 진단 보조 솔루션인 엑스칼리버(X Caliber)의 호주 내 유통을 위한 상용 계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엑스칼리버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지 100일이 채 지나기 전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게 됐다.

에이티엑스는 보유 중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인 ITX PACS에 엑스칼리버를 연동시켜 호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SKT는 이르면 상반기 내로 호주에서 ITX PACS를 이용 중인 300여 동물병원에서 엑스칼리버를 활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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