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용용선생에서 5월 2일 출시한 사천곱짜장이 출시한지 1주 만에 예상판매량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준비된 물량 대비 수요가 높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천곱짜장은 용용선생에서 화산마라전골 이후 2번째 시그니처 메뉴로 출시한 짜장이다.
‘곱창+짜장’이라는 신개념 조합, 어디에도 본 적 없는 ‘집게 돌판짜장’ 비주얼이 SNS 소비자들의 인증욕과 호기심에 불을 지핀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는 빠르게 조치를 취해 폭발적인 수요량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자 물류 생산량을 조정한 상태다. 다이닝 셰프 출신의 사천곱짜장 개발자는 “일반 짜장과는 전혀 다른 용용선생만의 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신메뉴에 자신이 있었지만 기대 이상의 반응”이라며 “용용선생 사천곱짜장이 돌짜장, 간짜장을 이어 새로운 짜장의 카테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