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국

김제시,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30만원 지원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5-03-07 22:04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무거운 부담은 덜고, 희망은 더 크게!

▲김제시심벌마크(김제시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김제시심벌마크(김제시제공)
(더파워뉴스=이강율 기자) 김제시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으로서 신청일 기준 사업장을 유지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5%,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경제진흥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이메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경제
산업
IPO·주요공시·증권리포트
더파워LIVE
정치사회
문화
글로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