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가 정식 출시 후 첫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연다. 넷마블은 20일 ‘뱀피르’의 첫 번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이날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PD,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 스트리머 ▲무끝, 아나운서 ▲권이슬이 출연해 ‘뱀피르’의 서비스 현황과 주요 지표를 공개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업데이트 로드맵을 포함한 향후 콘텐츠 계획이 발표되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사항과 ‘쟁탈전’ 조추첨도 진행된다. 특히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첫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다양한 쿠폰과 혜택을 제공한다.
‘뱀피르’는 지난 8월26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해 제작됐다. 뱀파이어 세계관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콘셉트를 결합해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