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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0주년… ‘2026 BOF with NOL’ 6월 개막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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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서 K-팝 콘서트·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라이즈(RIIZE) 등 출연… 화명생태공원 파크콘서트도 개최

2026 BOF with NOL 홍보 포스터 이미지. / 사진=부산관광공사이미지 확대보기
2026 BOF with NOL 홍보 포스터 이미지. / 사진=부산관광공사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한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K-콘텐츠 축제로 확대된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with NOL(BOF)’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BOF는 올해 ‘BEYOND 10 : THE NEXT WAVE’를 콘셉트로 열린다. 국내 여행·여가 플랫폼 기업 놀유니버스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K-팝 공연과 다양한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글로벌 문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K-팝 콘서트를 중심으로 힙합, 밴드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마련되며, K-뷰티·패션·푸드 등 한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도 운영된다. 스타트업 포럼과 연계한 K-컬처 토크쇼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6월 28일 열리는 빅 콘서트에는 그룹 라이즈(RIIZE)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라이즈는 주요 음악 시상식 수상과 음원·음반 차트 성과 등을 통해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6월 20일 화명생태공원에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파크콘서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미리 달굴 예정이다.

공식 티켓 예매는 4월 중 놀(NOL)과 놀티켓, NOL World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BOF 10주년을 계기로 K-팝 공연을 넘어 다양한 K-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해외 관광객 유치와 부산 도시 브랜드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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