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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목포해경 진도파출소, 해상추락 낚시객 구조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3-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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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임회면 서망항 인근 해상서 승선 중 발 헛디뎌 추락

▲목포해경이 진도파출소 관계자들이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목포해경이 진도파출소 관계자들이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목포해경이 낚시어선 승선 중 발을 헛디뎌 해상에 빠진 낚시객을 구조했다.

1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창 채수준)에 따르면 이날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진도파출소를 통해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진도파출소 경찰관은 즉시 구조장비를 갖춰 현장으로 출동했다. 신고 접수 2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해상에 추락한 A씨(남, 40대)가 안벽에 설치된 줄을 붙잡고 버티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승객들과 함께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낚시어선 승객으로 출항 전 짐을 옮기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 항포구에서는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승선 과정이나 이동 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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