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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3190억원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계약 조건 변경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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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3190억원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계약 조건 변경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이경호 기자] LS일렉트릭이 북미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전력설비 공급계약의 주요 계약조건을 정정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4월 29일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건과 관련해 계약금·선급금 유무 항목을 기존 ‘무’에서 ‘유’로 변경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정정은 계약 상대방과의 협의를 통해 대금 지급 조건이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LS일렉트릭은 주요 계약조건 중 대금 지급 조건을 ‘공급계약 진행에 따른 청구 및 지급’으로 정정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북미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전력설비 공급 PJT’다. 계약금액은 3189억6459만7910원으로,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4조9657억9855만2980원의 6.42%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자회사인 LS ELECTRIC AMERICA Inc.다. 해당 사업은 Bloom Energy가 발주한 북미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기반 전력설비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한 LS ELECTRIC AMERICA Inc.에 LS일렉트릭이 수배전반과 배전변압기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이며, 계약기간은 2027년 3월 29일까지다. 계약일자는 PO 발급일 기준이다.

계약금액은 2억1652만6100달러에서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을 계약일인 지난 4월 28일 기준 하나은행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 1473.10원으로 환산해 산정했다.

LS일렉트릭은 대금 지급 조건이 각 제품 납품 일정에 따라 청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진행 과정에서 계약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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