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현곤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부대표가 지난 9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성공 두드림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더파워 이경호 기자]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 플랫폼 운영과 매출 확대 전략까지 아우르는 현장형 경영 지원에 나섰다. 2017년부터 이어온 ‘성공 두드림 세미나’에는 지금까지 540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경기 수원시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금융감독원과 함께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은행이 2017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경영 교육과 금융·비금융 상담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외식·배달 시장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경제전망부터 배달 플랫폼 운영, 매출 확대 전략까지 실제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정기헌 경기신용보증재단 조사분석팀 박사는 ‘하반기 경제전망과 소상공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경영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배달 전문 유튜버 장코치와 ‘장사는 전략이다’ 저자 김유진 작가가 각각 배달 플랫폼 활용법과 매출 확대 노하우를 공유했다.
행사장에서는 금융·경영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금융감독원이 상담 부스를 마련해 금융상품과 소상공인 종합지원 제도, 경영상 금융 애로사항 등을 안내했다.
신한은행은 경영 교육과 함께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해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배달앱 ‘땡겨요’를 비롯한 관련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소상공인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필요한 지원을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땡겨요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