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중심 ‘청년활동가 학교’ 운영…지역 청년 역량 강화
AI 활용·스마트폰 촬영·로컬 콘텐츠 기획 등 실습 교육
31일까지 참가자 모집…청년 교류·협력 기반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2026년 순천 청년활동가 학교’홍보포스터 (사진=순천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순천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숏폼 제작과 스마트폰 촬영, 로컬 콘텐츠 기획 등을 직접 실습할 청년활동가 2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순천시는 지역에서 활동할 청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6년 순천 청년활동가 학교’ 참가자 2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활동가 학교는 순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91년생부터 2008년생까지의 청년이다.
교육은 순천청년센터와 순천대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월 3일 시작해 12월 3일까지 모두 9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숏폼 제작과 순천대학교 일대 스마트폰 촬영 실습이 포함됐다. 순천 캐릭터·지도 일러스트 제작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순천의 문화와 지역자원을 소재로 로컬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과정에도 참여한다.
순천시는 지역자원을 직접 체험한 뒤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실습 과정에 비중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이용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와 콘텐츠 제작비는 지원된다.
시는 교육 수료 이후에도 참가자들의 지역활동 연계를 추진하고 청년 간 교류와 정책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청년의 새로운 시도와 참여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며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청년친화도시 순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