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민정 기자] 심술궂은 드레스를 입었다는 굴레에 갇히게 된 베트남 여배우 응옥찐(29)이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응옥찐이 입은 드레스는 얇은 구슬만으로 몸의 중요 부위를 덮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대로 입은 것은 구두뿐이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베트남 문화체육 관광부에서는 공공 품위 법률을 들어 조사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베트남 방송에 따르면 국민들은 옹호하거나, 직업적 윤리의식을 강조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그녀는 모두의 시선을 휩쓸었고, 너무 섹시한 나머지 불법이 됐다는 얘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