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13일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열린 ‘투체어스W송도’개점식에 정진완 은행장(왼쪽 세번째)과 주요 고객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파워 이경호 기자] 우리은행은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고액자산가 전용 특화점포 ‘투체어스W송도’ 개점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투체어스W’는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증여신탁 등 자산가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은행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번 송도점은 지난 1월 문을 연 ‘투체어스W여의도’에 이어 9번째 특화점포다.
우리은행은 송도점에 센터장과 PB지점장 등 자산관리 전문가를 배치해 세무·부동산 컨설팅부터 가업승계·증여신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와 협력해 신규 고객 발굴과 자산관리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바다가 보이는 라운지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편안한 서비스 공간을 마련했다”며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