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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싱가포르서 K-콘텐츠 IP 투자·해외진출 지원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8-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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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설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지식재산(IP)의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콘텐츠 IP 액셀러레이트 인 싱가포르(Content IP Xcelerate in Singapore)’ 참가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콘진원 싱가포르 비즈니스센터가 주관하며,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K-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돕고 해외 투자사·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참가 기업들은 단순 수출을 넘어 IP를 활용한 투자 유치, 공동 제작, 파트너십 구축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추진하게 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2단계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단계에서는 기업 맞춤형 진단을 통해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필요시 법인 설립·법률·마케팅 등 전문 컨설팅과 투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매칭이 제공된다. 이후 11월 17~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에는 평가를 거쳐 선발된 12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투자사 대상 쇼케이스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스탠다드차타드 계열의 IP 토큰화 투자 플랫폼 기업 리베아라(Libeara)와 핀트라(Fintra)를 비롯해 파인트리증권, 울프팩, 버다 프린시펄 인베스트먼트 등 글로벌 투자사들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특히 콘진원은 지난 25일 리베아라와 업무협약을 맺고 K-콘텐츠 전략펀드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당 펀드는 한국 콘텐츠 기업의 해외 투자와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박상욱 콘진원 싱가포르 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콘텐츠 기업이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싱가포르의 지리적·산업적 강점을 활용해 투자 유치와 사업 확산 기회를 넓히고 현지 협력사와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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