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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현대위아, 미래형 로봇 주차 솔루션 공동개발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8-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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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과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이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과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이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유연수 기자]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위아가 미래형 로봇 주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손잡았다. 양사는 지난 28일 경기도 의왕 현대위아 연구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계식 주차 시스템에 로봇 기술을 접목한 ‘로봇 오토발렛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차량을 맡긴 뒤 별도의 대기 시간 없이 주차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대기시간 제로’ 주차 환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독자 개발한 자동주차 솔루션 ‘HIP(Hyundai Integrated Parking system)’을 기반으로 주차 관제와 운영 시스템을 맡는다. 현대위아는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활용해 차량을 지정된 주차 공간까지 운반하는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미 상용화 단계에 근접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간 활용 효율성, 안전성, 운영비 절감 효과 등에서 기존 기계식 주차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주차 시스템을 넘어 도심 모빌리티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로봇 주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 역시 “양사의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미래형 솔루션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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