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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 성료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5-12-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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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유연수 기자] 세븐나이츠 IP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과 무대 프로그램을 즐기고, 내년 업데이트 방향을 공유했다. 넷마블은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과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4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렸으며 이용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세븐나이츠 IP 기반 굿즈 스토어, 포토존, IP 히스토리 전시존 등이 마련됐다.

본 행사는 남도형 성우가 진행을 맡았다. 에반과 카린이 모험을 시작하는 순간을 그린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에반·카린·쥬리·파스칼 등 영웅 코스프레쇼가 이어졌다.

성우쇼에서는 개발진과 함께 성우 김인, 정재헌, 김혜성, 성완경이 무대에 올라 태오·델론즈·실베스타·파스칼의 연기와 ‘카일 vs 태오’ 시네마틱 더빙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개발진이 실시간 결투장, 미니게임, 시나리오 등 개발 중인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고, 사황 손오공을 포함해 (구) 세븐나이츠 밀리아, 겔리두스, 다크나이츠 브란즈·브란셀, 팔라누스 등 신규 영웅 5종을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빛나는 스킬 강화성 9개, 영웅 소환 이용권 60개, 펫 소환 이용권 30개, 혼돈의 정수 3개, 망각의 정수 4개, 열쇠 상자 15개 등을 제공했고, 가수 Elum이 게임 OST ‘언젠가 그리울 일곱 번째 계절’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IP를 아껴주신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고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호흡하며 더욱 발전하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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