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암속성 헌터와 PVP 콘텐츠가 더해지며 이용자들의 전투 전략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다. 넷마블은 15일 이 게임에 SSR 헌터 '시안 할라트'와 '손기훈'을 비롯해 PVP 콘텐츠 '국제 교류전'과 눈꽃 맞이 4종 한정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암속성 SSR 헌터 2종이다. 먼저 '시안 할라트'는 암속성 스태커 콘셉트로, 검에 응축된 마력을 참격으로 방출해 적을 공격하는 '왕국 검술: 흑섬', 넓은 범위를 베며 강한 일격을 가하는 '왕국 검술: 쇄도', 내면의 힘을 대검에 응축해 전방을 강하게 내리치는 '기사의 긍지' 등 공격 스킬을 보유했다. 지속적인 디버프와 누적 대미지 운영에 특화된 캐릭터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추가된 '손기훈'은 암속성 브레이커로, 공중에 깃발을 소환해 지면으로 내리꽂는 '위압의 깃발', 검으로 바닥을 긁으며 올려베는 '맹렬한 돌진', 강한 투지가 주변으로 퍼지는 '전율하는 투지' 등의 스킬을 지녔다. 방어 태세를 깨뜨리고 적의 자세를 붕괴시키는 데 강점을 가진 브레이커형 헌터로 설계됐다.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콘텐츠 '국제 교류전'도 새롭게 열렸다. 국제 교류전에서는 최대 5명의 헌터와 9장의 전술 카드를 조합해 공격팀과 방어팀을 구성한 뒤,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횟수와 획득 포인트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이에 따라 특별 칭호 등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스토리 볼륨도 확대됐다. 익스퍼트 난이도 구간에 히든 1·2 챕터와 19~20 챕터가 추가 개방되면서 높은 난이도의 전투와 새로운 서사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수요를 겨냥했다. 상위 콘텐츠 확장은 성장 동기와 파밍 동선을 동시에 넓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눈꽃 맞이! 이벤트 4종'도 함께 진행한다. 출석, 미션 수행, 특정 콘텐츠 참여 등 여러 형태로 구성된 한정 이벤트를 통해 재화와 육성 재료 등 각종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