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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FIS, 특성화고 IT 인재 170명 지원…장학금·현업 멘토링 제공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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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우리 디지털클래스’ 7기 발대식 개최…2020년 이후 누적 장학생 1074명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FIS 본사에서 고영수 우리FIS 대표이사,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WITH 우리 디지털클래스' 7기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FIS 본사에서 고영수 우리FIS 대표이사,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WITH 우리 디지털클래스' 7기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FIS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IT 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멘토링 지원을 이어간다. 우리FIS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우리FIS IT교육센터에서 ‘WITH 우리 디지털클래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7기 발대식 및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T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을 지원하는 우리FI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트-하트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운영하며, 선발 학생에게 IT 자격증 취득과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장학금과 학업 장려금 등을 제공한다.

‘WITH 우리 디지털클래스’는 2020년 1기 85명을 시작으로 올해 7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리FIS는 매년 특성화고 학생에게 장학금과 실무 멘토링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장학생은 1074명으로 늘었다.

올해 7기 장학생으로는 특성화고 소외계층 청소년 170명이 선발됐다. 우리FIS는 이번 기수부터 학업 동기 부여와 성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우수 장학생 선발’ 제도도 새로 도입했다.

발대식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고영수 우리FIS 대표와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 우리금융 계열사 임직원 멘토 11명, 서울·경기 지역 장학생 62명이 참석했다. 다른 지역 장학생 105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식에 이어 장학생과 멘토가 만나는 그룹 활동 중심의 1차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우리금융 계열사 개발자와 IT 담당 임직원들로부터 실무 경험을 듣고, 진로와 학습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FIS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업 연계형 멘토링을 함께 제공하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장학생들이 실제 금융 IT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과 직무 흐름을 이해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고영수 우리FIS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IT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현업 멘토와의 만남으로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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