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저소득 보훈가족 100명 대상…1인당 20만원 특별생계비 전달
이미지 확대보기BNK부산은행은 16일 오후,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갖고, 생계가 어려운 고령의 보훈가족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김병기 경영지원그룹장, 부산지방보훈청 이남일 청장)[더파워 이경호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보훈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금융권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열고 생계가 어려운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부산지역 저소득 보훈가족 100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20만원씩 특별생계비가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보훈가족 사랑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매년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기 부산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이 참석했다. 김 그룹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존중받고 기억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예우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