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g 파우치 형태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여…한방 재료·사골육수 활용한 국탕류 확대
[더파워 한승호 기자] 동원F&B가 복날 수요를 겨냥해 가정간편식 보양식 제품군을 넓힌다. 기존 삼계탕 중심의 여름 보양식 시장에서 흑염소탕과 우족 도가니탕을 앞세워 국탕류 선택지를 확대하는 전략이다.
동원F&B는 ‘양반 보양 흑염소탕’과 ‘양반 우족 도가니탕’ 등 보양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반 보양 흑염소탕’은 흑염소 고기에 천궁, 황기, 감초 등 한방 재료를 더한 제품이다. 부추, 대파, 깻잎 등 부재료도 함께 넣어 보양식 형태의 국탕류로 구성했다.
‘양반 우족 도가니탕’은 사골육수에 소힘줄을 넣은 제품이다. 국산 천일염으로 간을 맞춘 점을 제품 특징으로 내세웠다.
신제품 2종은 한우 사골과 자연 재료를 가마솥 방식으로 우려냈다는 설명이다. 제품 용량은 850g이며, 파우치 형태로 출시됐다. 조리 방식은 파우치째 끓는 물에 데우는 방식이다.
동원F&B는 최근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먹으려는 수요에 맞춰 양반 브랜드의 국탕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제품 역시 1인 가구와 가족 단위 소비자를 모두 겨냥한 상온 간편식 형태다.
동원F&B 관계자는 “복날을 앞두고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 제품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보양식 수요에 맞춘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