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 라벨·L-아르지닌 그래픽 적용…7월 중순부터 전국 약국 5000여 곳 순차 공급
[더파워 이설아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약국 전용 에너지드링크 ‘에너지골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10년 만에 바꾼다. 한미사이언스는 에너지골드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7월 중순부터 전국 약 5000곳의 약국에 순차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골드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드링크 제품이다. L-아르지닌을 비롯해 비타민, 타우린 등 피로회복 성분 8종을 함유했다.
이번 리뉴얼은 약국 전용 프리미엄 드링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미사이언스는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와 주요 성분을 소비자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실링 포장 대신 금색 라벨을 적용한 것이 대표적인 변화다. 브랜드 로고의 가독성도 높여 약국 매대에서 제품 인지도를 강화하도록 했다.
핵심 성분인 L-아르지닌에는 번개 모양 그래픽을 새로 넣었다. 빠른 활력 충전이라는 제품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장치다.
에너지골드는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소비자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패키지 개편을 통해 약국 드링크 시장에서 에너지골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에너지골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빠른 활력 충전이라는 제품 특성을 시각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약국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