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성분 배합 기술 및 연구개발(R&D) 비중이 커짐에 따라, 스킨케어 브랜드 카에르(KAER)가 3중 미백 배합 특허 기술을 확보해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에르는 성분 간 시너지를 도출하는 배합 설계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부틴을 비율에 맞춰 배합하는 3중 미백 배합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제품 개발 과정에는 하버드 연구 논문 기반의 특허 미백 신소재를 적용했다. 원료 성분 간 상호작용과 피부 적용성, 배합 안정성을 고려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제품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카에르는 약 5년에 걸친 연구개발(R&D) 기간 동안 총 5억 5천만 원 규모의 R&D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 데이터를 축적하며 배합 설계 기술을 고도화했다.
연구 성과는 대표 제품인 '멜라노-3 미백 앰플'에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7차 생산 물량이 소진됐으며, 처방과 특허 기술을 유지한 상태에서 용기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카에르 관계자는 "피부과학 연구의 핵심은 우수한 성분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성분 간 시너지를 구현할 수 있는 배합 기술을 확보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피부과학 기반 배합 기술과 특허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차별화된 피부과학 기반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