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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규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폐쇄성 버리고 시민 신뢰 회복”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7-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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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부위원장 선출로 위원장단 구성 완료…“관행보다 원칙, 특혜보다 공정”

황철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서울시의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황철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서울시의회 제공
[더파워 이경호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황철규 위원장과 여야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새 위원장단을 확정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 현안을 놓고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29일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3)과 최원선 의원(국민의힘·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지난 2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황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교육위원회·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정책·예산 심사에 참여해왔다.

황 위원장은 “박유진·최원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초당적으로 협력해 위원회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겠다”며 “관행보다 원칙을, 폐쇄성보다 개방성을, 특혜보다 공정을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행정과 건강한 문화·체육·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황 위원장과 박유진·최원선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 민경희 의원(국민의힘·강남1),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2), 윤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종로1),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2), 홍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4)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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