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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터 음식점·어린이집까지…세스코, 살균소독제 2종 출시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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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14종·바이러스 3종 감소 효과 시험…도마·식기·어린이용품 등 생활 표면에 사용

어린이용품과 주방, 생활공간 등 다양한 표면에 사용할 수 있는 '세스코 마이랩 살균소독제70'이미지 확대보기
어린이용품과 주방, 생활공간 등 다양한 표면에 사용할 수 있는 '세스코 마이랩 살균소독제70'
[더파워 한승호 기자] 세스코가 식기와 주방기구를 비롯해 어린이용품, 문손잡이, 자동차 내부 등 다양한 생활시설 표면에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를 출시했다.

세스코는 사탕수수 발효 주정 70%를 함유한 ‘세스코 마이랩 살균소독제 70’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승인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살생물제품 승인을 모두 받았다.

이에 따라 음식물이 직접 닿는 도마와 칼, 식기류 등 식품 접촉 표면뿐 아니라 어린이용품과 주방 공간, 문손잡이, 책상, 운동기구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에어컨과 자동차 내부, 배수구 등 위생관리가 필요한 생활시설 표면도 사용 대상으로 제시됐다.

세스코는 제품의 살생물제품 승인 과정에서 인체 위해성 평가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인체 피부 대상 자극 시험에서는 피부 자극지수 기준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제품의 미생물 감소 시험은 세균 14종과 바이러스 3종 등 모두 17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험 대상에는 식중독과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 미생물과 코로나19·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이 포함됐다.

다만 살균소독제는 제품 표시사항에 기재된 사용 대상과 방법, 접촉시간 등을 지켜 사용해야 한다.

세스코는 일반 가정뿐 아니라 음식점과 카페,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 위생관리가 필요한 사업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용량을 나눴다.

제품은 가정과 소규모 시설에서 사용하기 쉬운 500㎖ 스프레이형과 사업장용 4리터 대용량으로 출시된다. 세스코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스코 관계자는 “제품의 효능뿐 아니라 승인 절차와 안전성 평가를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생활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위생관리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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