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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콘서트, 서울서 4000명 찾았다…대전·부산·광주로 이어간다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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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김태우 출연…경도인지장애·초로기 치매 가족 등 초청
전국 4개 지역 순회…총 1만여명 관객 예상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6 한화생명 콘서트, 시그니처 라이브’ 공연에서 가수 이문세씨가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노래를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6 한화생명 콘서트, 시그니처 라이브’ 공연에서 가수 이문세씨가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노래를 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한화생명이 서울에서 ‘2026 한화생명 콘서트, 시그니처 라이브’를 열고 전국 순회 공연의 막을 올렸다. 서울 공연에는 약 4000명이 참석했으며, 대전·부산·광주까지 총 4개 지역에서 약 1만명의 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6 한화생명 콘서트, 시그니처 라이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에는 한화생명 고객과 지역사회 주민을 비롯해 경도인지장애·초로기 치매 당사자와 가족, 암경험청년 등 약 4000명이 참석했다.

무대에는 가수 이문세와 김태우가 올랐다.

이문세는 ‘가을이 오면’,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등을 선보였고 김태우는 ‘하고 싶은 말’, ‘사랑비’ 등을 불렀다.

배우 김형범이 공연 진행을 맡았으며, 오프닝에서는 가수와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운의 랜덤뽑기’도 진행됐다.

한화생명은 서울에 이어 다음달 10일 대전, 19일 부산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10월10일에는 광주에서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서울·충청·경상·전라권을 순회하는 올해 콘서트는 모두 4회로 구성됐으며 전체 관객은 약 1만명으로 예상된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2년째를 맞았다. 한화생명은 대중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고객과 지역사회 주민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그니처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예술을 나누는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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