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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령군 2027년부터 4년 복지 청사진 확정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9-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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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및 심의 개최
특화사업 37개 지역발전전략 20개 등 총 57개 사업 제시

고령군은 10일 군청 우륵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및 심의 회의를 열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복지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고령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고령군은 10일 군청 우륵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및 심의 회의를 열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복지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고령군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고령군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군은 10일 군청 우륵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및 심의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계획 수립 과정을 최종 점검하고 사회지표 분석과 주민 욕구조사 현장 심층면접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핵심 과제와 전략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보장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담는다.

제6기 계획은 ‘함께 성장하고 모두가 누리는 힘 있는 고령’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군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회보장사업 37개와 지역발전전략사업 20개 등 모두 57개 사업을 담아 향후 4년간 복지정책의 기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단순한 사업 나열보다 주민 욕구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과제를 구체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고령군은 이번 심의를 통해 확정한 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4년간 복지 역량을 집중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촌 복지공동체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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