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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254회 정례회 마무리 23개 안건 처리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9-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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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회계연도 결산·2026년도 제2회 추경 등 의결
최순례 조상임 배수예 의원 시정질문으로 주요 현안 집중 점검

영천시의회는 11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결산승인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영천시의회는 11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결산승인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영천시의회가 11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과 기타 안건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23건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조상임 의원은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의 상생형 모델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노인 일자리 정책의 방향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안건 처리 이후에는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최순례 의원은 ‘영천 청제 및 청제비’ 관련 현안을 짚었고 조상임 의원은 ‘이·통장 임기 운영’ 문제를 질의했다. 배수예 의원은 ‘영천 영대병원 지원 확대 요구’를 두고 지원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정례회는 예·결산과 조례 심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현안을 시정질문으로 끌어내 집행부의 판단과 대응을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의원들이 제시한 대안과 지적이 실제 시정에 어떻게 반영될지도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회기 동안 안건 심사에 참여한 의원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정례회에서 제시된 대안과 제언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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