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26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조용한 콜마비앤에이치 전무(사진 오른쪽)와 편도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 (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콜마비앤에이치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계 최초로 정부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을 받았다.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한 채용·평가 체계와 현장 학습조직을 품질 개선까지 연결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 ODM 업계 최초로 Best HRD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Best HRD는 능력 중심의 채용과 인사관리,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 등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역량이 우수한 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민간부문 인증은 고용노동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수여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직무별 역량을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평가 결과를 교육과 경력개발에 연계하는 인재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의 학습이 개인 역량 향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성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 학습조직도 함께 운영해왔다.
대표 사례는 품질분임조 활동이다.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이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찾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학습 결과를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연결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운영 중인 ‘HIM-UP’ 품질분임조는 애터미 헤모힘 생산 공정 개선을 중심으로 활동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 같은 현장 개선 활동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전문성과 조직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인재육성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구성원의 학습과 성장이 실제 현장 개선과 조직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축해 온 인재육성 체계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학습조직 활동을 강화해 임직원의 전문성과 회사의 품질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