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임실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임실군 제공)[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이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현재까지 630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임실지역 지정 관광지 36개소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임실군은 ‘임실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운영을 시작한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총 630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임실N치즈축제가 열린 지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참여자는 205명으로 전체 참여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군은 축제 기간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여 방법과 주요 관광지를 안내했다.
스탬프 투어 대상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등을 포함한 지역 관광지 36개소다. 참가자가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임실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뒤 지정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를 받는 방식이다.
정해진 순서 없이 여행 일정과 방문 목적에 따라 관광지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탬프 획득 수에 따른 혜택도 제공한다. 5개 이상을 모으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10개 이상 획득하면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임실군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주요 관광거점과 공공시설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타 지방자치단체에 홍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군 공식 SNS와 온라인 채널을 통한 참여 안내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앞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홍보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관광객들이 임실의 다양한 명소를 직접 방문하며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관광객의 발길이 지역 상권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