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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가을 제철 버섯 활용 미식 코스 선보여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9-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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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가을 제철 버섯 활용 미식 코스 선보여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이설아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15일 가을 제철 식재료인 버섯을 활용한 특별 코스와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골든 셀렉션(Golden Selection) - 가을 제철 미식’을 주제로, 워커힐 대표 레스토랑에서 자연송이·능이버섯·포치니 버섯 등 가을 산해진미를 활용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정통 한식당 ‘온달’에서는 9월 한 달간 ‘자연송이 한상차림’을, 10월에는 꽃게를 활용한 ‘가을바다 꽃게정찬’을 선보인다.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10월부터 ‘능이버섯 등심 불고기 한상’을 마련했다.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11월까지 황금송이버섯을 올린 ‘황금송이버섯 피자’와 포치니 버섯의 풍미가 돋보이는 ‘포치니 버섯 리소토’ 2종 신메뉴를 제공한다.

중식당 ‘금룡’은 10월까지 ‘3·6·9 Festa’를 진행한다. 8코스 메뉴를 선보이며 인원수에 따라 ▲2인 30% 할인 ▲3~5인 1인 무료 ▲6~8인 2인 무료 ▲9인 이상 3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정통 일식당 ‘모에기’는 ‘아키노 구루메 타비(가을 미식 여행)’ 6코스 메뉴를,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는 9월 한 달간 투숙객 대상 20% 할인 행사 ‘어텀 페스타(Autumn Festa)’를 진행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버섯과 꽃게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로 영양과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워커힐의 자연 속에서 가을의 아름다움과 풍성한 미식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자힐·금룡에서는 매일, 그 외 레스토랑에서는 주중 한정으로 운영되며, 투숙객과 유료 멤버십 회원, 카카오 플러스 친구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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