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행정 능력 갖춘 청렴 후보 필요”…이재각, 전남·광주 통합시대 “진도 발전 책임질 것”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18일 진도군민들에게 보내는 성명서를 통해 “진도의 자부심을 지키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시대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히 군수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진도의 미래와 다음 세대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검증된 능력과 불안한 군정 사이의 선택”이라며 상대 후보를 겨냥해 여성 비하 발언, 외교적 갈등, 보궐수수와 직권남용 의혹 등을 언급하며 도덕성과 행정 안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공천 과정을 거쳐 도덕성과 정책 역량, 행정 능력을 검증받은 후보들”이라며 “군민을 위해 일할 준비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은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를 언급하며 진도의 발전 가능성을 부각했다.
성명서는 “진도는 서남권 해양관광과 수산업, 문화예술,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강력한 여당의 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민주당은 도지사·시장·군수가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와 손잡고 진도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농수산업 지원, 관광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끝으로 “도덕성은 기본이고 능력은 필수”라며 “검증된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군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