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신청 7월3일까지…MG체크카드 결제 시 지원금 우선 차감
[더파워 이경호 기자] 새마을금고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체크카드 기반 신청과 사용 지원에 나선다. 새마을금고는 서민 부담 경감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안내와 신청 지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와 고환율, 고물가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25만원까지 지급되며, 2차 신청 기간은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다. 지급 대상은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국민이다.
MG새마을금고 체크카드 이용 고객은 온라인과 영업점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MG더뱅킹 앱, MG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카드회원 기준으로 부여된다. 회원이 보유한 MG체크카드로 지원금 사용처에서 결제하면 지원금이 우선 차감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일부 카드 상품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지원금 사용 시 기존 MG체크카드의 할인과 적립 등 카드 서비스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용 기한은 2026년 8월31일까지이며, 기한 안에 쓰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새마을금고 신용카드 이용 고객은 제휴사인 하나카드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고객이 각각 이용 가능한 신청 경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회원과 고객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서민경제 지원에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