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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공백 정상화, 현장 아는 내가 한다...김호열 양양군수 후보 비전 발표

이우영 기자

기사입력 : 2026-05-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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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호열 양양군수 후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김호열 양양군수 후보
[더파워 이우영 기자]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양군수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기호 2번 김호열 후보(전 양양군 부군수)가 "일 해본 사람, 해낼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양양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오색케이블카 추진과장, 양양국제공항 개발 프로젝트 지원팀장, 부군수까지 양양 행정의 모든 단계를 경험한 김 후보는 "군정 공백이 길어질수록 군민이 피해를 본다"며 행정 조기 정상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공약은 어르신·영유아·청년·소상공인·농수축산업·공통 기반 6개 분야를 아우른다. 군민 건강검진센터와 스마트 경로당으로 고령화에 대응하고, 워케이션 기반 청년정착 도시로 청년 유입을 유도한다. 양양전통시장 르네상스와 주말 오일장 플리마켓으로 상권을 살리고, 양양형 푸드체인과 스마트 농업으로 1차 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한다.

행정 기반 정상화를 위해 생활인구 10만 도시 실현, 48시간 즉시 민원응답 시스템, 청렴 옴부즈만 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6개 읍면별 특화 청사진도 제시됐다. 강현면 낙산 해양관광 벨트, 서면 산악관광 허브, 현북면 서핑·워케이션 청년 거점, 양양읍 동해북부선 역세권 개발, 손양면 양양공항 국제관광 성장거점, 현남면 서핑 성지 재도약이 각각의 비전이다.

김 후보는 "이 모든 현안을 직접 관여한 경험이 내 최대 강점"이라며 "현장을 아는 사람만이 현장을 빠르게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우영 더파워 기자 leewy1986@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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