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9월 9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4기수 미용전문학사 및 종합미용면허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9월 10일 개강해 12월 23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자, 경력단절 여성, 재직자, 뷰티 분야 종사자 및 창업 준비생 등이다. 원격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운영되어 정규 대면 출석이 어려운 성인 학습자의 수강이 가능하다.
미용전문학사 취득 기준은 전공 45학점, 교양 15학점을 포함한 총 80학점 이상이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이수하면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면제를 통해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4개 분야 통합 종합미용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자는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미용전문학사와 면허증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 보유 학점과 자격증 유무에 따라 이수 기간에 차이가 발생하며, 학습설계를 거쳐 최단 9개월 과정으로 이수할 수 있다.
2025년 10월 제정되어 2027년 10월 시행을 앞둔 문신사법도 위생 관리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해당 법령이 시행되면 국가시험 합격 및 면허 취득자에 한해 시술이 허용되며, 사업장 등록과 위생·안전 교육 이수가 의무화된다.
미용전문학사 및 종합미용면허증이 문신사 국가면허를 대체하지는 않는다. 다만 피부 구조, 공중보건, 소독 관리 등 기초 보건 지식의 중요도가 높아진 상태다. 반영구화장이나 두피문신 등 뷰티 문신 분야 종사 희망자는 향후 시행될 문신사 면허 요건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강의는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전자교안(E-book) 무상 제공, 학사 일정 안내, 전담 학습설계 서비스가 지원된다. 실습 역량 강화를 위해 제휴 뷰티학원과 연계한 오프라인 실기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된다.
지정 과목 이수 시 등록 민간자격증 발급 요건도 충족된다. 피부미용학·미용학개론 이수자는 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과 속눈썹뷰티디자인전문가 2급을, 코디네이트미학 이수자는 뷰티스타일리스트 3급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자격은 국가공인자격이 아닌 등록 민간자격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뷰티산업이 세분화될수록 실무 기술뿐 아니라 피부와 위생, 안전에 관한 기본 지식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졸 학습자나 경력단절 여성도 취업·창업 목표에 맞춰 학위와 면허 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개인별 학습설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세 모집 요강과 수강 등록 절차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