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인콘이 인천국제공항 탑승교 시설관리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
인콘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IoT 기반 탑승교 시설관리 고도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8억7504만원으로, 2025년 말 개별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508억2052만원의 11.56%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인천국제공항 내 탑승교 시설관리를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판매·공급지역은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3일부터 2027년 12월3일까지다.
전체 공사금액은 69억1182만원이다. 이 가운데 인콘의 계약 지분은 85%로, 공시 계약금액 58억7504만원은 인콘 몫을 반영한 금액이다. 해당 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기준이다.
대금은 공사 진척에 따라 수금하는 방식이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판매·공급 방식은 자체생산과 외주생산이 함께 적용된다.
인콘은 앞서 지난 7월28일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공시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본계약 체결에 따른 후속 절차다.
회사는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 계약조건이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